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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한달살기 알파캠프에서 제주 천주교성지순례길 프로그램 신설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1-10
- [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제주에 있는 알파캠프는 신년을 맞이해 매월 제주 천주교 성지순례길 8개의 코스와 추자도의 황경한 눈물의 십자기코스를 트레킹으로 순례를 하는 9박 10일 일정의 프로그램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균 10km의 거리의 제주 천주교 성지순례길을 천주교인들이 함께 걸으며 순교자를 현양하고 성지를 순례하며 제주도를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잘 걷지 못하는 신자들을 위해서는 중간중간 픽업을 통해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관광할 수 있도록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한다고 밝혔다. ...
- 한국천주교, 미얀마 사태에 “무차별 폭력 당장 멈춰야”
- 가톨릭프레스2021-03-12
- ▲ 폭력 진압을 중단하라고 경찰을 설득하고 있는 켈소 바 슈에 신부(사진출처=Asianews)지난 11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가 미얀마 사태에 관한 “심각한 우려” 입장을 밝혔다. 천주교주교회의는 최근 미얀마 양곤 교구장이자 아시아주교회의연합(FABC) 의장인 찰스 마웅 보(Charles Maung Bo) 추기경의 성명서를 언급하며 “한국 천주교회는 최근 이웃 나라 미얀마에서 일어난 폭력과 이로 말미암은 유혈 사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선언했다.주교단은 “단지 자유, 민주, 평화를 외쳤다는 이유로 많은 ...
- 천주교대구교구 소유 <매일신문>, 5.18민주운동 모욕 만평 실어 논란
- 가톨릭프레스2021-03-20
- ▲ 18일 온라인에 게시된 < 매일신문 > 만평. 현재는 홈페이지에서 삭제되었다. (사진출처=매일신문 홈페이지 갈무리)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소유한 < 매일신문 >(사장 이상택 신부)이 현 정부의 조세 정책을 풍자하는 만평에 군사독재시절 사진을 묘사한 그림을 게재하여 논란이다. < 매일신문 >이 18일 온라인 홈페이지에 게재한 ‘매일희평’에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무장 공수부대가 시위에 나선 시민들을 곤봉과 군화발로 짓밟는 모습을 비유한 만평이 실렸다. 진압에 나선 군인들의 모습 위에는 ‘건보료’, ‘재산세’, ‘종부세’라는 이름이 ...
- 천주교주교회의, “전쟁은 긴밀하게 연결된 전 세계에 막대한 해악을 미친다”
- 가톨릭프레스2022-03-17
- 14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는 우크라이나 평화와 전쟁 종식을 호소하는 담화문을 발표했다.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벌어진 전쟁으로 수많은 인명 피해와 난민이 발생했으며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민간인들, 특히 어린이가 희생되었다는 비보에 슬픔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이 전쟁은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전 세계에 막대한 영향과 해악을 미친다.주교회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다시 한번 ‘모든 전쟁 행위는 하느님을 거스르고 인간 자신을 ...
- 韓천주교 사제 7천명 돌파 .'1호 김대건 신부' 이후 179년만
- 전남인터넷신문2024-05-27
- [전남인터넷신문]한국 천주교에 등록한 사제가 누적 7천명을 돌파했다.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27일 펴낸 '한국 천주교회 사제 인명록(2024)'에 따르면 올해 3월 1일 기준 '한국인 사제'로 등록된 이들은 7천1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선종한 사제를 포함한 수치다.1845년 8월 17일 김대건(1821∼1846) 신부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수품(受品)한 이후 약 179년 만에 7천명을 넘겼다.원로 사목자를 포함해 활동 중인 한국인 사제는 5천694명으로 1년 전보다 39명 늘었다.사제품을 받은 한국인 혹은 사제가 된 후 한국 국적을 ...
- 광주 서구, 천주교광주대교구청 활용사업 업무협약 체결
- 전남인터넷신문2021-06-27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24일 천주교광주대교구와 쌍촌동에 소재한 등록문화재인 천주교광주대교구청 브레디관 및 박물관 전시실에 대해 성공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주교광주대교구청’은 국가등록문화재로 근대문화유산 가운데 보존.활용가치가 높아 2017년 문화재청에서 브레디관을 국가등록문화재 제681-1호로 지정하였으며, 2018년에는 본관, 헨리관, 식당동을 국가등록문화재 제681-2호, 제681-3호, 제681-4호로 지정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등록문화재인 천주교광주대교구청의 브레 ...
- 화순전남대병원-천주교광주대교구 ‘의료비 후원금’ 전달식
- 전남인터넷신문2023-05-16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천주교광주대교구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가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의료비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16일 화순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최근 병원 접견실에서 정용연 병원장과 천주교광주대교구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이봉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비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은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치료 중인 중미 과테말라 희소병 환아 둘세 플로렌티나 야크(10세)를 돕기 위해 쓰인다. 또한 천주교광주대교구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는 둘세가 치료받는 기간에 스페인어 통역을 지원키로 약속했다. 천주교광주대교구 ...
- 광주 서구, 천주교광주대교구청 보존.활용방안 찾아
- 전남인터넷신문2021-03-04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3일 쌍촌동에 소재한 등록문화재인 천주교광주대교구청 종합정비계획수립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국가등록문화재인 천주교광주대교구청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보존 관리와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진행돼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문가 자문위원, 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주교광주대교구청의 학술조사계획, 종합정비계획, 문화재 활용계획 등의 중장기적인 정비·활용 방안이 제시됐다. 천주교광주대교구청은 1959년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대건 ...
- 천주교 여성 신자들은 사회와 교회를 어떻게 바라보나
- 가톨릭프레스2021-11-25
- 한국천주교회 여성 신자들이 사회와 교회 안에서 느끼는 현실은 어떠할까?천주교 의정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여성분과에서 ‘2021년 의정부교구 여성신자에 관한 실태 및 의식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지난 6월, 평협 여성분과는 여성 평신도 6명, 남성 평신도 1명, 수도자 1명으로 조사연구팀을 꾸려 조사범위와 방법론을 논의하고 설문지를 구성했다. 여성신자를 대상으로 조사할 계획이었지만 이번 조사연구를 통해 평협 여성분과의 존재와 활동을 알리기 위해 응답 대상을 남성 신자, 사제, 교구 내 남녀 수도자 등 모든 구성원으로 확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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