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언론사
    언론사 전체보기
  • 기자명

    기자명

    기자 내 포함 단어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숙련자"and"g"="m

    기본검색의 결과 범위를 줄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여러개의 단어를 입력하실 때는쉼표(,)로 구분해서 입력하세요.

    도움말초기화

뉴스

1-10104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윤채이
    4500원의 시작과 끝
    The Psychology Times2024-05-10
    [한국심리학신문=윤채이 ]인간관계에는 학연, 지연, 혈연 말고도 흡연으로 생겨나는 관계들이 있습니다. 술자리에서도 술을 마시다가 혹은 고깃집에서 고기를 먹다가 비흡연자만 덩그러니 남게 되는 현상을 자주 보았을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비흡연자의 입장에서 흡연자들을 기다렸을 수 있을 것이고, 흡연자의 입장에서 비흡연자만을 남겨놓고 자리를 비웠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은 성인이 되기 전, 의무교육 속에서 흡연의 위험성에 대해서 자주 교육을 받아왔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쩌다 흡연자가 된 것일까요? [보통은 청소년기에 ...
  • 이도윤
    좌반구와 우반구가 분리되면 어떻게 될까?
    The Psychology Times2024-05-10
    [한국심리학신문=이도윤 ] 자, 아래 그림 속 중심점에 시선을 고정한 채 아래 제시하는 질문에 답을 해 보아라. “위 그림에서 보이는 것을 말해보시오.”“(당신 앞에 위 그림의 물체를 포함한 여러 물건이 실제로 제공되었다고 가정했을 때)위 그림에서 본 것을 왼손으로 가리키시오.”이 기사를 읽은 사람들이라면 응당 첫 번째 질문에는 시계와 모자가 보인다고 답했을 것이고, 두 번째 질문에는 둘 모두를 왼손으로 가리킬 수 있었을 것이다. 물론 예외는 있다. 우리와 완전히 다르게 답변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바로 분리뇌(split ...
  • 채수민
    오늘은 매운 음식이 먹고 싶은 이유
    The Psychology Times2024-05-07
    [한국심리학신문=채수민 ]필자는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 동시에, 소위 말하는 맵찔이이다.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주제에 매운 음식을 좋아하면, 주변인들에게서 고통받는 것을 즐기는 편이냐는 말을 듣기 마련이다. 특히 매운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맛있지도 않고 혀가 아프기만 한데 굳이 찾아서 먹는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매운맛의 세계를 모르는 그들이 답답했다. 필자도 너무 매워서 혀에 구멍이 날 것 같은 음식은 먹지 않는다. 다음날 위와 장이 고생하고 실제로 내장 점막이 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
  • 박소영
    어른인데, 울어도 괜찮을까?
    The Psychology Times2024-04-29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보통 갓난아이나 어린아이들이 힘든 상황에 놓여 울음을 터뜨리는 것은 정상적으로 보지만 어른이 눈물을 보이면, 그 사람이 연약하다, 또는 ‘다 큰 어른이 돼서 왜 울고 그래?’라는 것과 같은 선입견 섞인 판단을 내리곤 한다. ‘남자는 인생에서 세 번 눈물을 보인다,’ 또는 ‘울면 지는 거야’라는 표현들이 있을 정도로, 성인이 되어 감정이 격해지는 것은 미숙해 보인다는 편견이 있다.이러한 사회적 편견과 반대로, 어른으로서 흘리는 눈물은 심리학적으로 그리고 과학적으로 엄청난 치유 능력을 갖고 있다. 한 논문에 의 ...
  • 채수민
    우리가 ‘이 상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2)
    The Psychology Times2024-04-24
    [한국심리학신문=채수민 ]*이 기사는 자살과 자해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도움이 필요하다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09저번 기사에서는 비자살적 자해란 무엇인지 소개하며, 청소년들의 높은 자해 유병률과 SNS의 영향에 대해서도 다뤄보았다. 그리고 아직 비자살적 자해를 이해하고 지지하기보다는 비난하고 공감하지 못하는 우리 사회의 분위기에 대해 언급하며 기사를 마무리하였다. 이번 기사에서는 사람들이 왜 비자살적 자해를 하는지 알아보고 이것을 막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말해보겠다.비자살적 자해를 하는 이유여러분들은 우울하거나 ...
  • 김진현
    우리 삶은 반복하고, 그렇기에 운율로 충만해지는 시이다
    The Psychology Times2024-04-22
    [한국심리학신문=김진현 ]매일 아침 일어나 아내에게 키스를 하고 커피를 한 잔 하다 버스를 운전하러 간다. 매일 같은 경로를 달리고 나서 퇴근하고는 맥주 한 잔을 하러 반려견과 함께 동네 바로 향한다. 영화 <패터슨>의 줄거리이다. 월요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주인공 패터슨은 이 삶을 반복한다. 이러한 지루함은 삶에 대한 권태를 불러일으키기 쉽상이다. 우리도 비단 매일 같은 날들을 반복한다면 무기력해지고 무감각해질 것이 뻔하다.그러나 <패터슨>은 이 반복을 시적으로 담아낸다. 말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영상을 통해 반복과 운율을 ...
  • 채진우
    인간 행동의 유전적 요소와 환경 요소: 상호작용과 영향
    The Psychology Times2024-04-22
    [The Psychology Times=채진우 ]인간 행동은 복잡한 상호작용의 결과물이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 유전적 요소와 환경 요소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행동을 형성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유전적 요소의 역할유전적 요소는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우리의 행동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는 부모로부터 유전적으로 상속받은 유전자를 통해 특정한 생리학적 특성을 물려받는다. 이러한 생리학적 특성은 우리의 성격, 지능, 감정 등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준다.성격적 특성은 대개 유전적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
  • 강여경
    [웹툰] 상상,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The Psychology Times2024-04-22
    [한국심리학신문=강여경 ][출처]Carla J.Dance, Graham Hole, Julia Simner.(2023).The role of visual imagery in face recognition and the construction of facial composites. Evidence from Aphantasia동공반사로 아판타시아 증상을 알 수 있다[theSCIENCEplus].(2022).https://m.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619934617617픽사 사장 ...
  • 채수민
    우리가 ‘이 상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1)
    The Psychology Times2024-04-17
    [한국심리학신문=채수민 ]*이 기사는 자살과 자해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도움이 필요하다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09살아서 생을 이어가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그런 의미에서 인간이 자신을 해하는 자살과 자해는 본능을 거스르는, 역설적인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자해에는 자살적 자해와 비자살적 자해가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비자살적 자해’를 다뤄보려고 한다.비자살적 자해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비자살적 자해는 죽고자 하는 의도 없이 직접적이고 고의로 자기 신체를 훼손하는 행위로, 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편람 DSM-5( ...
  • 채진우
    식물의 감각 세계: 식물심리학의 발견과 함께하는 식물의 인간과의 상호작용
    The Psychology Times2024-04-08
    [The Psychology Times=채진우 ]식물의 감각적 능력과 상호작용인간은 주변 환경에서 느끼는 것뿐만 아니라 의사소통하고 반응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능력은 인간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식물도 놀랄 만한 감각적 능력과 상호작용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식물의 환경 대응 메커니즘식물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민감한 존재이다. 그들은 환경 변화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정보를 주고받으며, 자신의 생존을 위해 전략을 세운다. 예를 들어, 광합성을 통해 태양빛을 에너지로 바꾸는 과정에서 주변 환경의 ...
1 2 3 4 5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