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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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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김정희
    [김정희 칼럼] 단 한 사람과의 사랑에서 얻는 것
    와이타임즈2020-02-11
    ▲ [사진=Why Times]오스트리아 출신의 심리상담 전문가인 한스 엘류세크는 「결혼 수업」이란 책에서, “사랑이란 두 사람이 한 사연을 공유하는 것이고, 둘이 함께 한 오랜 시간만으로도 사랑은 특별한 의미를 부여받는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부부가 “함께 늙어간다”는 가치에 대해서 진지한 의미를 부여한다.즉, 아무리 수천 번의 강렬한 연애를 반복해도 얻을 수 없는, 단 한 사람과의 사랑에서 얻는 깊은 유대감과 정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 바로, 부부가 진정으로 “함께 늙어(익어)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노사연의 “바램”이라는 노래에 ...
  • 진화 이경희
    [이진화 칼럼] 안경
    와이타임즈2020-06-21
    ▲ [사진=Pixabay]요즘 평생 쓰던 안경을 벗는 친구들이 많다. 안경을 벗을 뿐 아니라 도수 없는 패션안경이나 선글라스로 멋을 내는 빈도가 늘고 있다. 청년기에는 주로 레이저로 각막을 깎아내서 시력을 조절하지만 중장년을 넘어서며 노안이 겸해서 오는 경우에는 인공수정체로 갈아 넣는다. 처음에는 불안하고 겁이 나지만 막상 수술을 하고 나면 안경 없는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고 한다. 최근에는 팬데믹 사태로 비대면 강의와 회의까지 온라인으로 하다 보니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빈도가 늘어나면서 눈이 점점 침침해진다. 근시라서 노안도 ...
  • 서진솔
    윤석찬 신부, “빈민들이 외롭지 않도록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
    서남투데이2020-07-07
    ‘한사랑 가족 공동체’ 대표 윤석찬 프란치스꼬 신부는 ‘소속’을 강조했다. 빈민들에게 주거, 일자리를 제공하더라도, 공동체에 속하지 못한다면 자립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는 함께 생활하는 취약계층들을 ‘식구’라고 표현하며 공동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윤 신부는 1999년부터 8년간 일본 오사카 소재 한 본당에 사목으로 머무르며 주일 미사 후 노숙인들을 위한 주먹밥 배식, 이불 제공 등의 활동을 했다. 그는 "오사카에서의 체험이 노숙인 복지, 주거 복지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했다"고 전했다.서울시연구원의‘세계도시동향’에 따르면 ...
  • 김소민
    싱어송라이터 시와, 싱글 앨범 ‘나를 찾으려 했던 건’ 발매
    라온신문2020-07-31
    싱어송라이터 시와가 지난2월 9일 싱글 앨범 <나를 찾으려 했던 건>을 발매했다. 이는 이전에 발매한 정규 4집 CD의 5번 트랙이며, 세 번째로 공개하는 디지털 싱글이다. 싱어송라이터 시와는 이번 싱글 <나를 찾으려 했던 건>에 대해“여러 가지 감정이 마음속에 가득 차 헤매는 기분이 들 때, 모든 것을 다 가지려는 욕심쟁이라 자신을 비난하게 될 때, 그런 속마음을 털어놓을 사람이 필요할 때 만든 노래다”라고 곡을 설명했으며, 이어서 “이 노래와 함께, 들여다보고 안아주는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나를 찾으려 했던 ...
  • 박예진
    마음의 병은 뇌의 문제? 세계적 뇌 과학자가 밝히는 인간 본성의 모든 것
    The Psychology Times2020-07-31
    노벨 문학상을 받으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어니스트 헤밍웨이나 윈스턴 처칠은 평생 지독한 우울증에 시달렸다. 반 고흐는 양극성 장애를 앓던 말년에 가장 뛰어난 작품을 그렸다. 영화 ‘뷰티풀 마인드’로 알려진 수학자 존 내시는 조현병 환자로서 엄청난 수학적 재능을 드러냈다. 도대체 어찌 된 일일까?학습과 기억의 신경학적 메커니즘을 밝힌 공로로 2000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뇌 과학자 에릭 캔델(Eric R. Kandel)이 이 모든 궁금증에 답한다. 세계적 석학이자 위대한 생물학자로 70년 가까이 인간의 뇌를 연구한 에릭 ...
  • 한성열
    내 편 네 편 가른 진영논리에 매몰…타협과 조화 처음부터 불가능
    The Psychology Times2020-07-31
    Designed by pch.vector / Freepik최근 더욱 극심한 양상을 보이는 것이 '편가르기'이다. 내 편과 네 편으로 나누고 내 편끼리는 서로 감싸주고 도와주지만 남의 편은 적폐로 몰면서 비난과 비방을 일삼는다. 모든 사건이나 안건을 모두 진영(陣營) 논리로 해결하려고 하니 타협과 조화는 처음부터 불가능하다. 또한 진영논리는 태도의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최근 이런 현상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 것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성추행 피소 후 자살 사건에 보이는 뭇사람들의 태도이다. 이 사건은 일단 매우 충격적이다. 왜냐 ...
  •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윤진기 교수의 경제 이야기] 매출액이 기업분석에서 얼마나 중요할까?
    더밸류뉴스2020-08-03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전 한국중재학회 회장] 투자의 신으로 불리는 워렌 버핏의 스승으로 알려진 필립 피셔(Phillip A. Fisher)는 그의 저서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Common Stocks and Uncommon Profits)에서 투자대상기업을 찾는 자신의 15가지 포인트를 제시하고 있다. 그 중에서 5가지가 매출액과 관련이 있다. 이 중 3가지는 그가 직접 매출액을 거론하고 있는 포인트이고, 나머지 2가지는 간접적으로 매출액과 관련이 있는 포인트이다. 이를 통해서 매출액에 대한 피셔의 생각을 살펴본다.피셔의 투 ...
  • 한성열
    "당신은 좋은 상담자입니까?"
    The Psychology Times2020-08-04
    Medical vector created by freepik사랑하는 사람에게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가장 귀한 일은 무엇일까? 물론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일’일 것이다. 건강하지 않으면 부와 명성이나 지위가 아무 소용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이제 곧 다가올 설 명절에서도 제일 많이 오가는 덕담은 “금년에도 건강하라”는 것일 것이다. 그리고 이 말 속에는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의 건강도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상담은 마음이 건강할 때 필요한 것우리 모두는 몸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
  • 한성열
    '불신과 두려움' 사랑이 상하면 지배와 소유가 된다
    The Psychology Times2020-08-04
    Heart vector created by freepik몸이 잘 자라려면 음식을 통한 자양분이 계속 공급되어야 한다. 아무리 크게 자랄 유전적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났어도 자양분이 지속적으로 제공되지 않으면 잠재력만큼 키가 크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마음의 잠재력도 계속 자양분이 제공되지 않으면 크게 성장할 수 없이 어린이와 같은 마음으로 머물게 된다. 이런 어른을 '성인아이(adult-child)'라고 부른다. 마음을 성장시키는 자양분은 사랑을 통해 공급된다. 하지만 사랑을 많이 준다고 잠재력이 실현되는 것은 아니다. 몸에 좋은 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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