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 등 중국 e커머스(C커머스) 업체들의 소비자 개인정보 침해 및 유출 우려가 있을지 들여다보고 있다.

10일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알리와 테무를 상대로 불공정 약관에 대한 직권 조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