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더 글로리' 중 한 장면 [넷플릭스 제공]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해로운 가족과 관계를 끊겠다는 결단을 내리려면 몸과 마음, 정신을 전부 쏟아야 한다."

미국 심리학자이자 가족 문제 전문가인 셰리 캠벨이 쓴 새 책 '가족을 끊어내기로 했다'는 이런 문장으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