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작년 한해 경륜·경정 경주 사업을 통해 총 446억 원을 부산시 세수 증대에 기여했다.

지난해 공단 레포츠본부는 수·목 경정 수신, 금·토·일 경륜 개최 등을 통해 3,046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레저세 170억 원, 지방 교육세 68억 원, 수익금 208억원 등 총 446억 원을 부산시 재정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