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이스라엘군이 7일 (현지시간) 오전 가자 지구의 라파 출입구의 팔레스타인 쪽을 점거했다. 라파 출입구는 라파 동부에서 이스라엘 쪽으로 붙어 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이스라엘 군이 가자 남단 라파의 동부 주민 10만 명에게 '살고 싶으면 있던 곳에서 떠날 것'을 요구한 후 48시간 동안 5만 명 정도가 라파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