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문화진흥협회는 몽골을 방문 중인 정사무엘 회장이 30일(현지시간)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칭기즈칸 국립박물관에서 친바트 너밍(H.E. Nomin Chinbat) 문화부 장관과 양국 문화교류 증진을 위한 회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한국을 방문한 몽골 문화부 장관과 1차 회담을 통해 양국의 문화교류 증진에 대한 논의를 나누었던 계기를 바탕으로 정사무엘 회장이 몽골을 방문하여 2차 회담이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