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대한민국 사이클 희망인 전남미용고 나윤서, 전남체육고 김채연이 ‘2022 한·일 친선 학생사이클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메달을 싹쓸이 했다.

전남자전거연맹(회장 정 동)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일본 군마현 마에바시 그린돔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한·일 친선 학생사이클대회’에서 전남미용고 나윤서와 전남체육고 김채연이 3관왕 및 최우수선수, 다수메달 획득을 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