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한의과 공중보건의, ‘2022 한의혜민대상’에서 특별상 수상

- 코로나19 비대면 한의 진료 통해 시민건강증진에 힘쓴 공로 인정 -

논산시(시장 백성현)의 한의과 공중보건의료진(김찬영, 명훈, 양찬호, 정종민)이 ‘2022 한의혜민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공중보건의가 한의혜민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것은 시상식 개최 이래 최초 사례다.

네 명의 공보의는 논산시보건소 코로나19 비대면 한의진료팀에서 확진자 건강관리에 힘써온 바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진 3주 이내 급성기 증상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700여 환자에게 비대면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빠른 회복을 돕고자 탕약과 한약을 처방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