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산악연맹 소속 신광철 대원과 구일숙(이상 여수시산악연맹) 대원이 세계 3대 미산 중 하나인 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아마다블람(6812m) 정상 등정에 성공했다.

전라남도산악연맹(회장 윤성명)에 다르면 신광철 대원과 구일숙 대원은 ‘2022 대한산악연맹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추진한 아마다블람 등정대에 최종 선발되어 등반대장과 총무 및 회계담당으로 참여, 지난달 21일 각 지역 산악연맹소속 대원들과 함께 등정에 성공하며, 10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31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