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지난 11일 10~17시 미혼남녀 만남행사인 ‘솔로엔딩’을 광양청년꿈터, 옥곡면 최씨네농원 등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비혼과 만혼 현상이 인구구조 변화의 주요인으로 대두되는 사회현상에 비추어, 미혼남녀의 건전한 만남을 장려하고 결혼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