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대표이사 박봉권 이석기)이 동남아 스타트업에 투자한다.

교보증권은 해외 디지털 혁신 스타트업에 투자하고자 ‘동남아시아 디지털혁신펀드’를 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해외 스타트업 투자 펀드 결성으로 교보생명보험그룹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해외진출을 통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동남아시아 디지털혁신펀드’는 싱가포르 가변자본기업(VCC) 제도에 따라 신설된 기업구조 투자펀드로 목표 펀드 규모는 최소 5000만 달러에서 최대 7500만 달러로 운용되며 투자기간은 5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