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보험사가 어린이보험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현대해상이 지난해 점유율 32.6%로 태아 가입 어린이보험 순위 1위를 차지한 어린이보험시장에 KB손해보험, 흥국화재 등 후발주자들이 새로운 보장을 더 하거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어린이보험으로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을 지난 4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