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코미디언 커플 미자와 김태현이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금일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여름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이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친지, 지인 등만 초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사회는 방송인 신동엽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