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김소민 기자] 지난해 '스우파 열풍'에 힘입어 새롭게 제작되는 남자 버전의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프로젝트에서 댄스 크루 '엠비셔스'가 결성된다. 이에 많은 실력파 솔로 댄서들의 지원이 이어지며 대중의 선택으로 결성될 크루 ‘엠비셔스’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Mnet은 앞서 크루 서바이벌로 진행되는 ‘스맨파’에 실력파 솔로 댄서들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솔로 댄서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댄스 크루 ‘엠비셔스(Mbitious)’를 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 8일(금)까지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댄서들이 창모가 부른 공식 음원 ‘SMF’에 맞춰 창작 안무 영상을 업로드하며 지원했다. 지원자들 중 대중의 선택을 받은 이들이 모여 ‘엠비셔스’라는 어벤저스 크루가 결성되며, 이 과정이 담긴 프로그램 ‘비 엠비셔스(Be Mbtious)’가 Mnet을 통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