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이젠 진짜 실력을 갖춘 샤오미 버즈3T 프로 과연 어떨까? 애플 에어팟과 갤럭시 버즈가 너무 흔해서 싫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국내 TWS 시장에는 다양한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끊임없이 출시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미 삼성과 애플이 고가형 무선이어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고, 중저가형 시장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데, 그 중 가성비의 대명사 샤오미에서도 이번 버즈3T 프로로 치열한 경쟁에 출사표를 던졌다. 1만원대부터 20만원대까지 다양한 블루투스이어폰의 종류는 많다. 가성비를 대표하는 브랜드인만큼 기본기 충실한 라이트부터 최신 기능과 뛰어난 오디오 성능을 보여주는 프로시리즈까지 전문적으로 골고루 갖춘 제품이 바로 샤오미 버즈3 라인업이다. TWS 시장에서 성능과 마감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추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많다. 이번 샤오미 버즈3T Pro는 단면 DLC 코팅이 적용된 10mm 듀얼 마그넷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차세대 코덱으로 알려져있는 LHDC4.0 오디오 코덱을 지원한다. 입체적인 오디오 기능을 내장해 360도 사운드스케이프를 구현하며, 머리 움직임을 감지해 실제와 같은 입체 경험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신 블루투스5.2를 지원해 다양한 연결성도 보여주는 제품이 바로 버즈 3T 프로다. 기본 카본 블랙 글로스화이트 오로라 그린으로 색상은 3가지가 출시되었으며16만 6천원에 판매중이다. 4월 6일부터 12일까지 샤오미 미페스티발 기간동안 129,0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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