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NATO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브뤼셀을 방문 중인 정의용 외교장관은 4.8일 '옌스 스톨텐베르그(Jens Stoltenberg)'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한-NATO 협력, △우크라이나 사태 및 △한반도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4.7일 개최된 NATO·파트너국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NATO 간 파트너십이 한층 더 강화된 것을 환영하고, 앞으로도 양측 간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