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캔버라=AP/뉴시스] 스콧 모리슨(가운데) 호주 총리가 31일(현지시간) 캔버라 국회의사당에서 화상을 통해 연설하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박수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호주 의원들에게 장갑차와 더 강력한 제재 등 러시아와의 전쟁에 지원을 호소했다.

곧 벌어질 것이 확실시되는 동부의 돈바스 대격전이 끝난 뒤에 우크라이나의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고 우크라 협상 대표가 10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