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대표이사 김옥진 박준선)는 지난해 매출액 2456억원, 영업이익 77억원, 당기순손실 11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비 매출액은 7.01% 증가했고 영업흑자전환했다. 그렇지만 당기순손실은 적자지속했다.

삼표의 직원들이 공장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삼표]

삼표의 실적 개선은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아파트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건자재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