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히트작 '오징어 게임'에 등장해 화제가 된 장소가 서울 여의도 IFC몰이다. '오징어 게임' 주인공 성기훈(이정재 분)이 길거리 노숙자를 놓고 오일남(오영수 분)과 내기를 둔 곳이 IFC몰 입구였다.

최근 오징어 게임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이전부터 IFC몰은 서울 여의도 직장인들이 애용하는 '여의도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IFC몰에는 커피숍, 맛집, 서점 등은 물론이고 최근 더현대서울까지 바로 옆에 들어서 인파가 몰리고 있다.

서울 여의도 IFC몰 입구.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