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케이블채널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와 남주혁의 눈물과 미소가 공존하는 '눈꽃 손잡기 투샷'이 화제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막강한 '청춘 케미'를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 있는 김태리-남주혁의 열연과 아련한 감성을 일으키는 연출력, 현실적인 대사-청춘의 희로애락이 담긴 스토리 전개가 시너지를 터트리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1위에 등극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