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시설 개선 및 내부 공간 재구성을 통한 쾌적한 공간 조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시가 북삼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함에 따라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간 북삼도서관을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개관한 북삼도서관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문화시설 확충사업(공공도서관 건립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내년 상반기까지 총사업비 21억원(국·도비 10억 4천만원, 시비 10억 6천만원)을 들여 이용자들의 편의도모 및 쾌적한 환경을 위한 시설 개선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