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의 폐암 혁신신약 ‘포지오티닙’이 미국 FDA(식품의약청)에 시판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변이 폐암 환자의 치료제 달성을 위한 중요한 길목에 선 것이다.

한미약품의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치료 경험이 있는 국소 진행 및 전이성 HER2 Exon 20 삽입 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페암(NSCLC)을 적응증으로 해 FDA에 NDA(신약시판허가신청서) 제출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 전경. [사진=한미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