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강진소방서(서장 윤강열)가 직원들의 우울증과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치유를 위해 직원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5년 새 우울증과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로 병원 진료를 받은 소방공무원은 크게 증가했다. 우울증은 2016년 346명에서 2020년 650명으로 증가했고,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는 2016년 37명에서 2020년 67명으로 5년사이 약 187%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