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이정민(29)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5년 7개월 만에 우승했다.

이정민은 17일 전북 익산시 익산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10개를 뽑아내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