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MBC 

두 번째 남편[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오는 8월 9일(월) 저녁 7시 5분에 첫 방송하는 새 일일드라마 MBC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 ‘최고의 연인’, ‘빛나는 로맨스’ 등을 집필한 서현주 작가가 대본을 맡은 가운데 엄현경, 차서원, 오승아, 한기웅의 출연으로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한기웅은 극중 출세를 위해서라면 오랜 연인과 아들까지 버리는 비정한 첫 번째 남편 ‘문상혁’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