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해양자원 활용 가족단위 체류형 휴양 종합관광지로 조성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창원시는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업인정 재상정 예정으로 구산해양관광단지조성사업이 순항의 기지개를 켤 것이다고 10일 밝혔다.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은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심리 일원 284만㎡에 연수원, 펜션, 호텔, 골프장 등 가족휴양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5113억원(공공 333억원, 민자 4,780억원)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