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책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오디오북 키오스크(무인단말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회관을 방문한 이용자는 회원 가입 없이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전용 앱 ‘오디언렌즈’를 다운받은 후 1층 현관 입구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오디오북 키오스크’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키오스크’에서 원하는 오디오북을 선택한 후 QR코드를 스캔해 음성파일을 다운받으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한 독서 체험이 가능하다.